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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조안이 보는 이든
저는 사람들에게 이든을 소개할 때, ‘내가 아는 디자이너 중 가장 뛰어난 분'이라고 설명하곤 해요. CJ ENM, SBS 등 최고의 미디어 업계에서 콘텐츠 디자이너로 일해온 14년차 디자이너 이든은 영상, 광고,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등 콘텐츠디자인은 물론 GUI, UX 등 디자인 전 분야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유한 리더에요. 하지만 제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겸손하다는 거예요. 너무 기초적이라 부끄러울 지경인 것을 여쭤봐도 조곤조곤 하나씩 찬찬히 설명해 주시고, 디자인 원리까지 쉽게 이해시켜 주는 팀장님이라니… 선배들은 ‘이런 팀장님 밑에서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복지'라고 이야기하곤 했어요. 돈 내면서 회사 다녀도 안 아까울 것 같다고요. 실제로 이든과 함께 일하면 짧은 시간에 확 성장할 수 있어요. 제가 경험했거든요.
실무 역량을 탄탄하게 쌓고 싶은 분들, 최고의 디자인 퀄리티를 추구하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 너무 업무 얘기만 했네요. 이든은 뚱냥이 애호가인 제가 평생 살면서 본 고양이 중 가장 커다란 고양이, ‘딩구'의 집사에요. 음악을 좋아하고, 점심엔 헬스장에 갔다가 샐러드를 먹어요. 날이 좋으면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려 출퇴근을 하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늘 회사에서 차분히 작업을 하고 있는 필로토 팀의 등대같은 존재랍니다.
이든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필로토 팀의 디자이너가 될 이유는 충분합니다! 역시 최고의 복지는 사람.